가수 김건모의 재도전과 부활로 촉발된 공정경쟁 논란이
부활한 가수 김건모의 자진하자 선언과 김영희PD의 교체로 이어지며 나는가수다의 공정열기가
위대한 탄생으로까지 번져가고 있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참가자중 자격논란이 일고있는 것이다.
방시혁의 멘티로 위대한탄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있는 노지훈의 자격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있다.
노지훈같은 경우 이미 KT QOOK TV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U스타 오디션'에서 우승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앨범을 내고 활동했지만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는 주장만으로
현재 위대한 탄생에 출연중인 다른 경쟁자들과 같은 동등한 자격을 인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더우기 이런 과거를 밝히지 않고 일반 참가자들과 경쟁하고 있는 노지훈의 경쟁이 과연 공정한
경쟁인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나는가수다의 공정논란이 발단이되어 시청자들의 공정경쟁에 대한 요구가 그어느때 보다 높아졌다.
높아진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논란이 일던 나는가수다는 4월한달간 결방할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김건모의 자진하차와 담당PD의 교체까지 몰고온 공정열기가
이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공정경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MBC위대한 탄생 제작진과 방시혁멘토는 노지훈의 과거 이력을 정말 전혀몰랐을까?
논란이 일고있는 노지훈에 대한 참가 자격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작 논란의 중심에 있는 노지훈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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