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최종 참가자가 마침내 가려졌다.
서바이벌로 진행된 패자부활전은 참가자의 노래가 끝날때마다  점수가 공개되 매번 일등이 바뀌는
긴장감 속에서 김태원의 멘티 외인구단 손진영과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가  패자부활전에서
심사위원들 점수를 종합한 결과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며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마지막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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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등으로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손진영은  그동안 문제로 지적된 비정함이 묻어나오는
노래가 아닌  편안하고 담백한 노래를 불러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날 손진영의 멘토인  가수김태원은  제자인 손진영의 달라진모습에 만족해 하며
행복해보였다고 말하고 이번무대는 본인 스스로의 실력으로 부활한것임을  알리며
제자의 폭풍성장과 본선진출을 함께 기뻐했다.

위대한 탄생 첫출연부터 강인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남겨주었던 손진영
김태원의  맨토스쿨편에서  김태원은  자칭 외인구단으로 불리는  자신의 멘티들을 불러모으며
너희들이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너희들을 지켜보는 다른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게 된다며
자신의 멘티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었다.


김태원의 멘토스쿨에서 아쉽게 탈락한 손진영이 마침내 공포의 외인구단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한번 부활했다.
패자부활전에서  편안하게 노래를 부르며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푹풍성장한 그의 노래실력이  내친김에 우승까지 차지해 외인구단의 신화를  이룰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사람 냄새나는 스승인  김태원밑에서 공부한 제자 손진영에게도  이제
사람냄새가 나는것은 스승인 김태원의 진심어린 충고의 결과 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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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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