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써봐 최강의 스마트폰 맞다니까"
삼성의 스마트폰  주력모델인  갤럭시S2 판매량이 연일  매스컴의 1면을 장식하고 있지만
갤럭시S2의 이야기가 남의나라 이야기인 스마트폰  유저들이있다.

정확히 말하면 진정한 스마트폰이라고 할수는 없는  삼성 옴니아 사용자들이다.
삼성과 SKT가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20만원의 기변 보상프로그램 운영으로
삼성과 SKT는 상당수의  옴니아 사용자들이 갤럭시S2로  기변 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다시말해  사용자를 배제하고  사용자와 협의없는 보상안을  거부하는 옴니아사용자들의
반발이  극심한 것이다.
현재 삼성과 SKT는 시간이 흐를수록  내심 갤럭시S2로 기변하는  옴니아 사용자들이
늘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하지만 옴니아 배상카페에는 삼성과 SKT바램처럼 기변하겠다는 글과  기변했다는 글이
올라오고있으나 그수는 지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더우기 대다수의 회원들이 삼성과 SKT에 대한 불신으로  자발적인 불매운동과 
기변을 하더라도 보상안을  거부하고 애플 아이폰으로  기변을 하고있어  애초에 삼성과 SKT가
기대했던  옴니아 보상으로  고객이탈을 막고  갤럭시S2판매 증가의 효과는 기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오히려 옴니아 사용자인 삼성직원의 삼성보상안 비판기사가 보도되는등
삼성과 SKT의  보상안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있어  삼성과 SKT를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옴니아 보상카페에서는 터무니없는 옴니아보상과 관련해 
1인시위를 계획하고있고  옴니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도 계획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옴니아보상안은  삼성과 SKT의 입장과는 달리 아직도 진행형이다. 
삼성과 SKT가 어떻게 대응할지  더욱더 결속을 다지고있는  옴니아 사용자들의
정당한 보상요구가 받아들여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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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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