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5% 가까이 인상됐다.
시내버스와 철도 상수도 요금도 줄줄이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있어 서민들의 물가 부담은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 되고있다.
특히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살인적으로 느껴지고있어 사회불안의 원인으로 대두되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물가 정말 답이없을까?
최근 상승하는 물가속에 무기력한 정부대응을 보며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에 따르면 10가구중 9가구가 물가상승에 부담을 느끼는것으로 나타났다.
더우기 가계의 10%가량은 소득이 줄어 빚도 제대로 갚지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물가부담의 압박속에 소득마저줄어 가계의 빚부담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물가가 오르고 소득이 줄지만 필수 소비품목인 식료품비는 줄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는등
물가상승으로 생활비가 1년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조사됐다.
물가가 너무뛴다.
정부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거침없이 오른는 물가상승률이 무섭기까지하다.
민생을 보살펴야 할 정부의 대책부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것은 가파른 물가상승률 때문인지도 모른다.
서민들의 고통이 아우성인데 정부는 대책대운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다.
더우기 물가폭등의 원인을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으로만 돌리고있어
정부대책을 기다리는 서민들을 좌절하게 하고있다.
생산자물가가 지난 4월 전월보다 6.8% 올라 연속 1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결국 물가상승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있다는 것이다.
한번 오른 물가는 오르기는 쉽지만 좀처럼 내리지 않는다.
공공요금의 인상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물가상승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결국 무능력한 MB정권이 내년 4월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어
4.27재보선 패배로 레임덕이 가속화되어 국정장악력을 상실하고 있는
MB정권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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