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기지국(중계기) 전자파의 문제점은 3가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비통제성, 연속성, 특이성

-비통제성(=연속성)-
휴대폰은 머리가 아프면 끌수 있지만 기지국은 개인이 셧다운(전원차단)할 수 없습니다.
만약 기지국 설치 이후 두통, 구토, 수면장애, 만성피로감, 시력저하, 학습장애 등 문제가 오면 무조건 참아야 합니다.

직접 문의하여 보면 아실 것이지만, 기지국 설치 이후 어떤 신체상, 재산상 피해를 주장해도 통신회사도 정부도 보상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 책임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떠안고 가야 하므로 기지국 설치를 반대하여 문제 상황을 원천적으로 막거나, 차후 책임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가지고 간다는 심정으로 평생을 사셔야 합니다.


-연속성-
24시간 전자파에 인체가 노출되는 유일한 것이 송전탑과 기지국입니다.

송전탑 근처에서 암이 발생하는것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이므로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기지국 근처에서 암이 발생되는 보고서가 국내외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국대 김윤명 교수님께서는 기지국의 연속적 노출에 대해서
"정부의 안전기준은 강한 전자파의 노출조건에서 일시적으로 노출됐을 경우, 1시간 안에 급성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낮은 수치에서 장시간 밤낮으로 노출되는 통신중계기지국의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이야기"
라고 우려하신바 있습니다.

김영선 국회의원께서는 2006년 국정감사에서

"낮은 수치의 전자기장이더라도 장기간 노출될 경우 스트레스, 정신질환, 면역력 저하, 불면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데 민원이 제기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라고 관계 당국에 관련 문제를 지적하신 바 있습니다.
전기장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전자파 기준이 이하인데 자고나면 왜 몸이 피로할까라고 의문을 가지신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바로 전기장판의 특성상 밤새 틀고 자야 하는 전자파의 연속성 때문입니다.



-특이성-
전자파는 파장이 짧을수록 주파수가 높을수록 투과율이 높아서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일반 가전기기인 TV와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이런 점 때문에 기지국은 비통제성, 연속성, 특이성 부분에서 다른 가전 기기들이 방사하는 전자파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기지국이 더 많은 문제가 되고 있으며 국제소방관협회는 기지국이 인간에 해롭다는 이유로 소방서에 기지국의 설치를 못하게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UN기구인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전자파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인 2B등급으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지국이나 송전선 근처에서 암발생이 급증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WHO에서는 3~4mG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시 소아백혈병이 2,3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림대의대 전자파생체연구부 이상곤 부원장에 따르면 국내 기준인 833mG보다 훨씬 낮은 140mG에 16주간 노출된 쥐는 정자이전단계인 정자모세포가 더 많이 죽는다는 것을 확인햇습니다.

스웨덴에서는 3mG만 넘으면 송전선, 기지국을 강제 철거하는 반면 정부의 기준은 833mG가 넘어서 기준으로서의 쓸모가 없어서 재조정 되야 한다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이경재 국회의원께서 지적하신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우려할만한 점은

전자파가 무색무취(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어서)하여 그 위험성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며

아무도 그 전자파의 위험성이나 피해에 대해 책임질려고 하지 않으므로

개인들이 스스로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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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15.04.27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